경상국립대병원, 거창적십자병원과 의료인력 교류 협약

정경규 기자 2024. 1. 2.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거창적십자병원과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역할 제고와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의료인력 교류·지원 및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경상국립대병원 안성기 병원장은 "지난 2022년도에 체결한 산청군보건의료원과의 의료인력 지원 협약에 이어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거창적십자병원의 의료취약 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경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간 의료전달체계 구축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거창적십자병원과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역할 제고와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의료인력 교류·지원 및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경상국립대병원이 거창적십자병원에 의료인력을 교류·지원함으로써 지역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하고 거창 지역민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계획됐다.

경상국립대병원은 협약 체결을 통해 올해 1월부터 거창적십자병 내 미개설된 진료과에 대해 진료 인력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거창군은 의료취약 분야에 대한 건강 불평등 해소 및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국립대병원 안성기 병원장은 “지난 2022년도에 체결한 산청군보건의료원과의 의료인력 지원 협약에 이어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거창적십자병원의 의료취약 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경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간 의료전달체계 구축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