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 시무식…"시민 대의기관 책무 다하겠다"

배연호 2024. 1. 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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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의회가 2일 시무식으로 2024년 새해를 시작했다.

고재창 시의회 의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태백의 힘찬 도약을 위한 시민 대의기관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과 소외계층 지원 그리고 시민복지 증진을 위해 시민 의견에 귀 기울이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시의회는 시무식에 앞서 충혼탑·산업전사위령탑·진폐재해순직자 위령각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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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혼탑·산업전사위령탑·진폐재해순직자 위령각 참배
2024년 시무식 인사말 하는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태백시의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태백시의회가 2일 시무식으로 2024년 새해를 시작했다.

고재창 시의회 의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태백의 힘찬 도약을 위한 시민 대의기관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과 소외계층 지원 그리고 시민복지 증진을 위해 시민 의견에 귀 기울이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2024년 태백시의회 시무식 [태백시의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시의회는 시무식에 앞서 충혼탑·산업전사위령탑·진폐재해순직자 위령각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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