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대규모 포탄 사격·전차 기동훈련
홍의표 2024. 1. 2. 17:04
[5시뉴스]
육군이 북한 도발에 대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강원도 화천과 경기도 파주 등 동·서부 전선 일대에서 포탄사격과 기계화부대 기동훈련 등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K9 자주포와 K2 전차 등이 투입됐으며 기계화부대의 신속 기동과 사격을 통해 적을 무력화하는 훈련을 벌였다고 육군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육군은 새해 첫날인 어제는 K9 자주포 등 18문과 장병 330명을 동원해 포 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58640_3650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피의자 60대 남성 조사‥"살해하려 했다"
- "경정맥 손상 의심‥서울로 긴급이송해 수술"
- 윤 대통령, 일본 강진에 위로전‥"지진 피해 복구 지원"
- "李 피습" 언급에 청중 반응이? "쇼입니다!" 고성도 나오자‥ [현장영상]
- 경찰 "'불법 촬영 의혹' 황의조, 오는 5일까지 출석 요구"
- '내가 이재명' 왕관 쓴 남성, 지지자인 척 사인 요구하더니‥
- 쓰나미 주의보에 '독도' 넣은 日‥"우리 정부 강력히 대응해야"
- "영토도 모르는 국방장관이 무슨‥'정신나간' 교재" 맹폭한 광복회
- '파리 술자리 비용' 비공개‥"국가이익 침해라니 황당"
- 전자발찌 차고 처음 보는 여성 집에 침입해 성폭행한 40대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