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원도심 초고층 주상복합건설 본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체계적인 원도심 개발이 가능해진 청주 원도심에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청주시는 상당구 남주동 일대의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이달안에 승인, 고시할 예정이다.
청주시 원도심의 건축물 높이는 지난해 4월 도시계획조례 개정으로 완화됐고 일반상업지역인 남주동·남문로는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재개발 등에 한해 용적률이 1천%에서 1300%로 늘어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원도심 개발이 가능해진 청주 원도심에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청주시는 상당구 남주동 일대의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이달안에 승인, 고시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남주동과 남문 구역 등 가로주택 정비사업 7개 조합은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계획을 토대로 3500~4천 세대 안팎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기로 했다.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남주 8구역은 39층 아파트 건설을 위해 대원을 시공사로 정하고 올해 안에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며 나머지 6개 구역도 시공사 선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
청주시 원도심의 건축물 높이는 지난해 4월 도시계획조례 개정으로 완화됐고 일반상업지역인 남주동·남문로는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재개발 등에 한해 용적률이 1천%에서 1300%로 늘어났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녀까지 가담…전세금 95억 빼돌린 'LH 전 직원' 남편과 아내
- 윤 대통령 연봉 2억5493만원…9급 초임 처음으로 3천만원 넘어
- '내가 이재명' 왕관 쓰고 접근…피로 얼룩진 가덕도
- "아동 이용해 감형 구걸" 故이선균 협박女, 아동학대 혐의 고발
- '경복궁 낙서' 교사범과 입금자 다르다…경찰 "추적중"
- 외교부, 日 기상청 '독도 쓰나미 주의보' 표시에 외교 경로로 항의
- 이재명 피습으로 돌아본 '정치권 테러' 수난사
- '이재명 흉기 공격' 피의자는 66세 남성…인터넷으로 흉기 구입[영상]
- 국회, '김건희 특검법' 정부 이송 오전중 힘들 듯
- 국토부, 태영건설 워크아웃에 '신속 대응반'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