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2024여성친화마을 조성사업 마을공동체 공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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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024년도 여성친화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할 마을공동체를 22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광주에서 일정한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마을공동체 이다.
'여성친화마을 조성사업'은 성평등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으로, 지난 2012년 시작돼 현재 71개 마을이 발굴됐으며 지난해는 광주 5개 자치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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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2024년도 여성친화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할 마을공동체를 22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광주에서 일정한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마을공동체 이다.
시는 올해 10개 내외 마을을 선정해 마을틈새돌봄, 지역 여성 일자리 등 마을 실정에 맞는 성평등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여성친화마을 조성사업'은 성평등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으로, 지난 2012년 시작돼 현재 71개 마을이 발굴됐으며 지난해는 광주 5개 자치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이남수 광주 119특수대응단장 취임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이남수 119특수대응단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신임 단장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1987년 소방사 공채로 임용돼 광주소방안전본부 안전보건팀장과 방호예방과장, 남부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재난현장 지휘 통제와 행정업무 수행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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