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골든차일드 이장준…주간아이돌 새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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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클리어' 출신의 전직 아이돌 붐과 그룹 '골든차일드'의 이장준이 '주간아이돌'의 새 MC로 나선다.
오는 17일 오후 7시20분 MBC M, 오후 12시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는 붐과 이장준의 MC 신고식이 펼쳐진다.
앞서 진행된 사전 미팅에서 붐과 이장준은 '주간아이돌' 공식 포즈를 다양한 버전으로 선보이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이장준은 과거 '주간아이돌'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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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뉴클리어' 출신의 전직 아이돌 붐과 그룹 '골든차일드'의 이장준이 '주간아이돌'의 새 MC로 나선다.
오는 17일 오후 7시20분 MBC M, 오후 12시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는 붐과 이장준의 MC 신고식이 펼쳐진다. 앞서 진행된 사전 미팅에서 붐과 이장준은 '주간아이돌' 공식 포즈를 다양한 버전으로 선보이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붐은 "아이돌 출신으로 꾸준한 관리와 노력을 했고, 아이돌상 얼굴을 유지한 덕분에 MC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안양예고에 (뉴클리어) 팬들이 찾아왔었는데, 민호 숨결이라는 플래카드를 잊지 못한다"면서 '주간아이돌'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장준은 과거 '주간아이돌'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이장준은 "'존버'는 승리한다. 이 말을 믿게 됐다. 존중하며 버틴 만큼 출연진, 제작진분들을 존중하며 열심히 하겠다"라며 '주간아이돌'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코너를 개편하며 새 단장에 나선다. 아이돌의 숨겨진 매력을 추측해 맞히는 코너부터, 템포도 재미도 2배인 '2배속 노래방', 추억의 예능에서 빅재미를 찾아낼 '빽 투 더 오락' 등의 코너도 준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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