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갑진년 시무식…"평온·행복한 도민 일상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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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2일 온고을 홀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임병숙 청장은 올해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 등 조직개편에 따른 준비와 4월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한 경찰의 역할과 책임 등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임 청장은 "무엇보다 경찰의 기본 책무는 도민의 평온하고 행복한 일상을 지키는 것"이라며 "즐거우면서도 유연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도민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전북경찰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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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경찰청은 2일 온고을 홀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임병숙 청장은 올해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 등 조직개편에 따른 준비와 4월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한 경찰의 역할과 책임 등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임 청장은 "무엇보다 경찰의 기본 책무는 도민의 평온하고 행복한 일상을 지키는 것"이라며 "즐거우면서도 유연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도민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전북경찰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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