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반값 강진 관광의 해’로 지역경제 활성화 속도 낸다

김상진 2024. 1. 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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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강진군이 올해를 '반값 강진 관광의 해'로 선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강진군은 2일 오전 강진읍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년 시무식·반값 강진 관광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등 국가적 경기침체와 지방 인구감소에 따른 소멸이라는 위기 극복을 위해 강진군이 선제적으로 '반값 관광'이라는 파격적인 새로운 비전을 제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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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반값 강진 관광의 해 비전 선포…관광객 대거 유치 통해 농·수·축산물 판매 확대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강진군이 올해를 ‘반값 강진 관광의 해’로 선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강진군은 2일 오전 강진읍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년 시무식·반값 강진 관광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진원 강진군수가 시무식·반값 강진 관광의 해 선포식에서 올해 비전을 밝히고 있다 [사진=강진군]

이번 행사는 고물가 등 국가적 경기침체와 지방 인구감소에 따른 소멸이라는 위기 극복을 위해 강진군이 선제적으로 ‘반값 관광’이라는 파격적인 새로운 비전을 제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선포식’에는 강진원 군수를 비롯해 김승남 국회의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차영수 도의원, 향우와 언론인, 농업인, 푸소단체, 관광·숙박업 종사자, 여성단체, 노인회, 청년회 등 각계각층의 군민 700여 명이 참석해 성공 의지를 다졌다.

강진원 군수는 직접 반값 강진 관광의 의미와 내용을 설명해 올해 군정의 큰 그림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강 군수는 "2인 이상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경비의 50% 최대 20만원 지원을 통해 관광객 재방문·강진의 대외 인지도를 크게 높이는 게 주효할 것이라고 전제한 뒤 관광객 500만명 유치에 불을 당겨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국가적 경기침체로 지방자치단체는 더욱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이를 돌파하기 위해 강진군이 ‘반값 관광’이라는 카드를 선제적으로 제시,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통해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어 “축제와 관광 두 수레바퀴를 힘차게 굴리는 것은 결국 강진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물의 판매 확대와 상권 활성화에 따른 소득 증대를 위한 것”이라면서 “지역소멸을 넘어 지역소생을 위해 강진경제 발전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진=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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