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교통사고 잦은 서초등학교 앞 등 10곳 개선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가 올해 교통사고가 잦은 정읍서초 앞 교차로 등 10곳을 선정하고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교통사고 잦은곳 개선사업'은 시와 도로교통공단, 정읍경찰서, 전북도가 상호 협의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과 가능성이 높은 곳에 대해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개선대책을 수립해 사고를 예방하고 감소시키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정읍시가 올해 교통사고가 잦은 정읍서초 앞 교차로 등 10곳을 선정하고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교통사고 잦은곳 개선사업’은 시와 도로교통공단, 정읍경찰서, 전북도가 상호 협의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과 가능성이 높은 곳에 대해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개선대책을 수립해 사고를 예방하고 감소시키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10개소이며, 약 15억원을 투입한다.
개선사업 대상지로는 △북면 정읍한우사거리 △감곡면 회전교차로 보강 △신태인읍 고산마을 입구 선형개량 △태인면 궁사교차로 도로구조 개선 △고부면 주산지점 선형개량 △덕천면 새터지점 회전교차로 설치 △덕천면 신월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내장상동 금붕교차로 도로구조 개선 △구룡동(시도12호선) 도로 확·포장 △정읍서초교 오거리 개선공사 등이다.
이학수 시장은 “교통사고 우려지역에 대한 정비사업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속적인 시설물 정비와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더욱 안전한 정읍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