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초중고 대상 겨울방학 환경순찰 체험단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북구는 오는 1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순찰 체험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총 100명 내외로, 지역 환경에 관심 있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환경순찰 체험 시간은 학생들이 우리 주변의 환경과 안전 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구는 오는 1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순찰 체험단’을 모집한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간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총 100명 내외로, 지역 환경에 관심 있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은 일정에 따라 쓰레기 무단투기 청소 봉사활동 후 강북구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해 재활용 쓰레기 처리 과정을 견학하고, 양천구 재난 안전 체험관에서 자연 재난 VR 체험, 재난 방 탈출 게임 등을 경험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이 부여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환경순찰 체험 시간은 학생들이 우리 주변의 환경과 안전 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군포 산본동 아파트 9층서 불…주민 1명 사망
- 올해도 부산형 전세사기 피해자 금융·주거지원 사업 시행
- '태극기를 왜 일장기처럼 그렸지?' '일장기 연상' 태극기 논란
- 서경덕 '日기상청 '독도 일본땅' 표기…정부가 강력 대응해야'
- 세계 최대 백화점 신세계百 센텀시티…연매출 2조 달성
- 서경덕 '日기상청 '독도 일본땅' 표기…정부가 강력 대응해야'
- 2024년 밤하늘에 펼쳐지는 주요 천문쇼[김정욱의 별별이야기](60)
- 일본 지진 공포 이 정돈데…에스파 등 K팝 콘서트 강행한다는 일본에 K팝 팬들…
- '서울의 봄' 1200만 장기 흥행…노량도 400만 육박…극장가 오랜만에 웃는다
- '와인 곁들인 식사' 장수 비결로 꼽던 111세 伊 최고령자, 새해 전날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