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글루텐 없는 빵으로 대박

대박 MZ사장(1월 3일 오후 6시 30분)

빵이 좋아 빵을 만드는 일을 시작해 연 매출 약 50억원을 달성한 박기범 달롤컴퍼니 대표를 만났다. '달롤컴퍼니'는 글루텐 프리 빵을 만드는 베이커리 제조 회사다. 박기범 대표는 밀가루 특성인 글루텐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글루텐 0㎎(제로밀)을 지향하며 빵을 만들고 있다.

밀가루 없이 빵을 맛있게 만드는 것은 쉽지 않았다. 끊임없는 연구에 매달렸던 박 대표는 쌀을 베이스로 한 '달롤컴퍼니'만의 반죽 제조 기술을 만들어 특허까지 받았다.

차세대 식문화를 혁신하는 개척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박 대표의 성공키워드를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