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홀로 아이 키우는 18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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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에 엄마가 된 '고딩 엄마' 신여진이 출연한다.
신여진은 "중학교 2학년 때 친한 친구의 남자친구에게 고백을 받았지만, 마음을 거절하고 강원도로 전학을 가게 됐다"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던 찰나, 그 남자가 다시 찾아와 제 친구와 헤어졌다며 다시 한번 사귀자고 고백했다"고 밝힌다.
또한 그는 "아기를 잘 부탁한다는 편지만 남긴 채 사라진 남자친구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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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에 엄마가 된 '고딩 엄마' 신여진이 출연한다. 신여진은 "중학교 2학년 때 친한 친구의 남자친구에게 고백을 받았지만, 마음을 거절하고 강원도로 전학을 가게 됐다"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던 찰나, 그 남자가 다시 찾아와 제 친구와 헤어졌다며 다시 한번 사귀자고 고백했다"고 밝힌다. 결국 신여진은 친구의 허락하에 그 남자와 사귀었다. 그러나 남자친구가 오갈 데 없는 상황인 걸 알게 된 어머니가 같은 방에서 지내라고 먼저 제안해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 신여진은 "임신 6개월 차에 남자친구가 잠적해 작년 7월에 아이 아빠 없이 홀로 출산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힌다. 또한 그는 "아기를 잘 부탁한다는 편지만 남긴 채 사라진 남자친구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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