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23년 계약원가심사 통해 30억여 원 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지난해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30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시는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지방공기업에서 시행하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계약 총 314건 1034억 원에 대한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30억 65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원가심사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계약 발주 전에 발주부서에서 설계한 원가 및 시공 방법의 적정성 여부 등을 심사해 경제적인 사업비를 산출하는 제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지난해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30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시는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지방공기업에서 시행하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계약 총 314건 1034억 원에 대한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30억 65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원가심사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계약 발주 전에 발주부서에서 설계한 원가 및 시공 방법의 적정성 여부 등을 심사해 경제적인 사업비를 산출하는 제도다.
지난해 계약원가심사를 통한 전체 절감률은 2.96%로, 분야별 절감액은 공사 121건 23억5800만 원, 용역 134건 6억4800만 원, 물품구매 59건 5900만 원이다.
예산 절감 주요 내용은 불합리한 공종 및 공법, 수량 및 요율의 과다계상, 공종 누락분 보완, 노임‧품셈 적용 오류 등을 조정하고 반영한 결과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녀까지 가담…전세금 95억 빼돌린 'LH 전 직원' 남편과 아내
- 윤 대통령 연봉 2억5493만원…9급 초임 처음으로 3천만원 넘어
- '내가 이재명' 왕관 쓰고 접근…피로 얼룩진 가덕도
- "아동 이용해 감형 구걸" 故이선균 협박女, 아동학대 혐의 고발
- '경복궁 낙서' 교사범과 입금자 다르다…경찰 "추적중"
- 이재명 피습으로 돌아본 '정치권 테러' 수난사
- 경찰, 이재명 습격범 붙잡아 조사 중…이 대표는 병원 이송
- 이재명, 부산서 괴한에 피습…"싸인해달라" 접근 후 공격
- 李 피습 순간 "내가 이재명"…왕관 쓰고 달려들어 '아수라장'
- 이재명 '흉기 피습'…의식 있는 상태로 병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