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동사단, 혹한기 결전태세 확립 위한 전투사격 실시

양희문 기자 2024. 1. 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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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동사단은 2일 혹한기 결전태세 확립을 위해 전투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격은 새해를 맞아 전투력을 재확인하고 전투의지를 다지기 위해 시행됐다.

사격 부대는 각 훈련장에서 자주포 대응사격 및 통합화력운용, 고정·이동 표적에 대한 장갑차 고폭탄·복합탄 사격을 진행했다.

11사단 관계자는 "전우들과 함께라면 적도, 혹한의 기상도 전혀 두렵지 않다"며 "2024년 새해에도 거침없이 훈련장을 누비며 적과 맞서 싸울 힘과 의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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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동사단이 2일 혹한기 결전태세 확립 전투사격을 실시한 가운데, 철마대대 K-21 장갑차가 양평종합훈련장에서 사격을 하고 있다.(11기동사단 제공)/뉴스1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11기동사단은 2일 혹한기 결전태세 확립을 위해 전투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격은 새해를 맞아 전투력을 재확인하고 전투의지를 다지기 위해 시행됐다. 사격 부대는 각 훈련장에서 자주포 대응사격 및 통합화력운용, 고정·이동 표적에 대한 장갑차 고폭탄·복합탄 사격을 진행했다.

11사단 관계자는 "전우들과 함께라면 적도, 혹한의 기상도 전혀 두렵지 않다"며 "2024년 새해에도 거침없이 훈련장을 누비며 적과 맞서 싸울 힘과 의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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