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경영진·직원 시무식 대신 소통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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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기존의 시무 행사 대신 경영진이 사무실의 직원을 찾아가 소통하는 신년 행사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시무 행사를 준비하는 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직원을 찾아가 새해 힘찬 출발을 격려하고 인사하는 신년 행사를 마련했다.
이 사장은 "딱딱한 시무식 대신 새해 인사를 하고 직원을 격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직원과 소통의 자리를 많이 만들어 조직의 결속력을 더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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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기존의 시무 행사 대신 경영진이 사무실의 직원을 찾아가 소통하는 신년 행사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시무 행사를 준비하는 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직원을 찾아가 새해 힘찬 출발을 격려하고 인사하는 신년 행사를 마련했다.
이승우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각 사무실을 방문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직원과 기념 촬영을 했다.
이 사장은 "딱딱한 시무식 대신 새해 인사를 하고 직원을 격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직원과 소통의 자리를 많이 만들어 조직의 결속력을 더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연말 종무식 대신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더 날개'를 초청, 미니 콘서트를 개최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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