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경영진·직원 시무식 대신 소통행사

부산=노수윤 기자 2024. 1. 2.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부발전이 기존의 시무 행사 대신 경영진이 사무실의 직원을 찾아가 소통하는 신년 행사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시무 행사를 준비하는 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직원을 찾아가 새해 힘찬 출발을 격려하고 인사하는 신년 행사를 마련했다.

이 사장은 "딱딱한 시무식 대신 새해 인사를 하고 직원을 격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직원과 소통의 자리를 많이 만들어 조직의 결속력을 더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영진·직원 만나 새해 출발 인사·인생사진 촬영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왼쪽에서 2번째)이 사무실을 찾아가 직원과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기존의 시무 행사 대신 경영진이 사무실의 직원을 찾아가 소통하는 신년 행사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시무 행사를 준비하는 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직원을 찾아가 새해 힘찬 출발을 격려하고 인사하는 신년 행사를 마련했다.

이승우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각 사무실을 방문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직원과 기념 촬영을 했다.

이 사장은 "딱딱한 시무식 대신 새해 인사를 하고 직원을 격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직원과 소통의 자리를 많이 만들어 조직의 결속력을 더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연말 종무식 대신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더 날개'를 초청, 미니 콘서트를 개최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