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천안 주상복합아파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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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은 2일 공시를 통해 '천안 성정동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천안 성정동 주상복합아파트는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212의1 일원에 지하6층, 지상 47층으로 84㎡형 아파트 267세대, 89㎡형 오피스텔 24실로 총 291세대가 건립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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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공사비 1,030억 원
화성산업은 2일 공시를 통해 ‘천안 성정동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천안 성정동 주상복합아파트는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212의1 일원에 지하6층, 지상 47층으로 84㎡형 아파트 267세대, 89㎡형 오피스텔 24실로 총 291세대가 건립 될 계획이다.
이 사업지는 산업단지 또는 대기업 사업장을 배후에 두고 조성되는 아파트로 배후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와 삼성SDI천안사업장 등 대기업 사업장이 들어서 있고, 천안제3일반산업단지, 풍세일반산업단지 등의 산업단지가 조성된 지역이다.
또 단지 반경 2㎞ 이내에 천안고속터미널과 천안종합터미널이 있어 교통 인프라가 풍부하며 단지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위치에 와촌초, 계광중, 천안고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학교가 있다.
화성산업 건축주택사업본부장 정종수 상무는 "활발한 역외 사업 진출을 통해 평택, 서울에 이어 천안에 새롭게 공사를 수주 하게 되었으며, 2024년 새해에도 배후단지, 교통인프라, 학군 등 수요자 욕구에 맞는 사업지 물색을 통해 안정적인 주택사업을 확보 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인효 기자 antiwho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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