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행가는 달' 연 1회에서 2회로...디지털관광주민증 지역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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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월 진행된 '여행가는 달'이 연 2회로 늘고 지역으로 여행하는 국민에게 각종 할인 혜택과 콘텐츠가 제공됩니다.
지난해 호응이 높았던 '디지털 관광 주민증' 발급 지역도 15개 지역에서 올해는 평창, 옥천 등을 포함한 40개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주요 정책엔 이 밖에도 걷기 여행, 자전거 관광 등 관광과 웰빙을 결합한 여행 코스 개발과 문화 취약지역에서도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보장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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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월 진행된 '여행가는 달'이 연 2회로 늘고 지역으로 여행하는 국민에게 각종 할인 혜택과 콘텐츠가 제공됩니다.
지난해 호응이 높았던 '디지털 관광 주민증' 발급 지역도 15개 지역에서 올해는 평창, 옥천 등을 포함한 40개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새로운 관광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정책엔 이 밖에도 걷기 여행, 자전거 관광 등 관광과 웰빙을 결합한 여행 코스 개발과 문화 취약지역에서도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보장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문체부는 지역관광 활성화로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한다는 데 이번 정책의 목표를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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