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프랑스 가족여행 근황...♥기성용 “다음엔 둘이 오자고”

2024. 1. 2.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혜진이 프랑스로 가족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2일 한혜진은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남프랑스 중세마을 에즈"라며 프랑스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는 "지중해는 참 맑고 깨끗했고 그 절벽 위에 자리한 에즈마을은 오랜 세월 그대로 골목골목마다 눈을 사로잡을 만한 아름다움이 있었다. 시온이가 빨리 바다 가자고 조르지 않았다면 더 머무르고 싶었던 곳"이라며 "남편은 다음엔 우리 둘이 오자고 계속 귓속말하고"라고 덧붙여 달달함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한혜진 인스타그램

배우 한혜진이 프랑스로 가족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2일 한혜진은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남프랑스 중세마을 에즈”라며 프랑스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는 “지중해는 참 맑고 깨끗했고 그 절벽 위에 자리한 에즈마을은 오랜 세월 그대로 골목골목마다 눈을 사로잡을 만한 아름다움이 있었다. 시온이가 빨리 바다 가자고 조르지 않았다면 더 머무르고 싶었던 곳”이라며 “남편은 다음엔 우리 둘이 오자고 계속 귓속말하고”라고 덧붙여 달달함을 전했다.

이어 “한국에 잘 들어와서 며칠 몸살로 고생하고 시차 적응 땜에 오늘도 올빼미 신세네요. 새해 인사가 너무 늦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하루하루 잘 걸어가시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Happy new year!”이라고 새해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