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울진지역 새해맞이 행사에 5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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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일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경북 울진군 일대에서 펼쳐진 해맞이 행사에 약 55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 해맞이 행사는 약 7천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근남면 망양정 광장과 울진읍 현내항, 북면 나곡해수욕장, 죽변면 비상활주로 등 각 읍·면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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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일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경북 울진군 일대에서 펼쳐진 해맞이 행사에 약 55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 해맞이 행사는 약 7천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근남면 망양정 광장과 울진읍 현내항, 북면 나곡해수욕장, 죽변면 비상활주로 등 각 읍·면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풍물놀이와 소원지 쓰기,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외에도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희망찬 기운과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떡국과 차, 핫팩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한울본부는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행사비를 지원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울진군 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새해에도 발전소를 안전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고, 지역과 상생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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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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