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융·복합 첨단기술 개발 분야에 중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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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농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융복합 첨단기술 개발 분야에 중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이중 고위험동물감염병대응기술개발(48억원), 농생명마이크로바이옴혁신기술기반구축(15억원), 농식품과학기술융합형연구인력양성(45억원) 등 올해 신규사업 예산 108억원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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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농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융복합 첨단기술 개발 분야에 중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올해 농식품부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통합 공고한다고 2일 밝혔다.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에 121억원, 기술사업화지원에 95억원, 스마트팜다부처패키지혁신기술개발에 30억원 등 총 6개 사업에 355억원을 지원한다.
이중 고위험동물감염병대응기술개발(48억원), 농생명마이크로바이옴혁신기술기반구축(15억원), 농식품과학기술융합형연구인력양성(45억원) 등 올해 신규사업 예산 108억원이 포함됐다.
농식품부는 이번 통합공고를 통해 지원 규모, 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원습 농식품혁신정책관은 "향후 농식품 산업 현장의 인력수요와 기술 동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융합형 인재양성사업과 럼피스킨 등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동물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기술개발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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