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손흥민 제치고 올해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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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김민재는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회와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언론사 기자들을 상대로 한 투표에서 137점을 받아 생애 첫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화천 KSPO와 국가대표팀의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한 천가람은 올해의 여자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인 대구FC의 황재원과 여자 대표팀에서 뛴 케이시 유진 페어는 나란히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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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김민재는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회와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언론사 기자들을 상대로 한 투표에서 137점을 받아 생애 첫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최근 4년 연속을 포함해 모두 7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던 잉글랜드 토트넘의 손흥민은 113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84점을 얻은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뒤를 이었습니다.
화천 KSPO와 국가대표팀의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한 천가람은 올해의 여자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인 대구FC의 황재원과 여자 대표팀에서 뛴 케이시 유진 페어는 나란히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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