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태 봉화 부군수 부임…"군민과 소통하며 군정 발전 일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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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태 경상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이 2일 봉화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의성이 고향인 배 신임 부군수는 1992년 9급 공채로 의성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22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영주시 문화복지국장, 경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을 역임했다.
배 부군수는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에 동참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군민과 소통하며 군정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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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배진태 경상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이 2일 봉화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의성이 고향인 배 신임 부군수는 1992년 9급 공채로 의성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 경북도청으로 전입한 후 2015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안동시 전략사업과장, 풍천면장, 경북도 관광정책과, 문화예술과 업무를 수행했다.
2022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영주시 문화복지국장, 경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을 역임했다.
배 부군수는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에 동참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군민과 소통하며 군정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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