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경기경제청장 취임 "현덕지구 개발 조속 정상화"
김재구 기자 2024. 1. 2.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제9대 청장에 최원용 전 평택시 부시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2일 경기경제청에 따르면 최 신임청장은 이날 청내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간부공무원들로부터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 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제9대 청장에 최원용 전 평택시 부시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2일 경기경제청에 따르면 최 신임청장은 이날 청내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간부공무원들로부터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 받았다.
최 신임청장은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제1회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경기도 기획담당관,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경기도 의회사무처장,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평택시 부시장 등 경기도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최 청장은 “앞으로 현덕지구 개발사업을 조속히 정상화해 거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재산권 제한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를 통해 추가지정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경기경제자유구역을 우리나라 미래 신산업 혁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술대 오르는 이재명, 경정맥 손상 의심…서울대병원 후송 후 수술
- 한동훈, 이재명 피습에 "우리 사회는 이것보다 훨씬 더 나은 사회"
- 尹대통령 "부자감세 논란 구태의연…금투세 폐지 추진"
- 민주당 비명계 의원 9명 "지도부, 당 분열 막기 위한 방안 제시하라"
- 이재명 피습에 尹대통령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
- 윤재옥 "킬러규제 혁파" vs 홍익표 "'이태원특별법' 합의해야"
- 독도 영토 표기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까지…새해부터 영토·과거사 도발한 일본
- 이재명, 부산 방문중 흉기 괴한에 피습…119 긴급 이송
- 총선 지지율, 여야 33% 동률…이낙연·이준석 신당 땐 국민의힘 3%P 앞서
- "'내 몸이 증거'라는 피해자들, 이들 인생이 지옥이면 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