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방문' 한동훈 신변보호에 240명 투입…이재명 피습 여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구를 방문하는 가운데, 경찰이 지역 일정을 소화하는 한 위원장 경호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오늘(2일) 대구를 방문하는 한 위원장의 신변을 위해 240명 규모의 경찰 인력을 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구를 방문해 국민의힘 주최로 열리는 대구·경북 신년인사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KTX를 이용해 이날 오후 한 위원장이 동대구역에 도착했을 때 역사 인근에 경찰기동대가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구를 방문하는 가운데, 경찰이 지역 일정을 소화하는 한 위원장 경호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흉기 피습 여파 때문입니다.
대구경찰청은 오늘(2일) 대구를 방문하는 한 위원장의 신변을 위해 240명 규모의 경찰 인력을 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변보호 7개팀(70명) ▲형사 3개팀(10명) ▲기동대 2개 중대(120명)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구를 방문해 국민의힘 주최로 열리는 대구·경북 신년인사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KTX를 이용해 이날 오후 한 위원장이 동대구역에 도착했을 때 역사 인근에 경찰기동대가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4일 5·18민주묘지 참배와 국민의힘 광주시당 신년인사회 참석 등을 이유로 한 위원장 방문이 예정된 광주도 긴장감이 감돌긴 마찬가지입니다.
광주 북부경찰은 5·18민주묘지 앞 경호 인력을 평소 대비 2배 이상 늘리고 기동대를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검찰 '이재명 피습' 특별수사팀 구성...″정치적 폭력 행위 엄단″
- [단독] 술주정한다고 동거인 때려 숨지게 한 50대…2심 징역 7년
- 이나은, 이강인과 열애? `지인 사이일 뿐`...즉각 부인(공식입장)
- 文, 당 지도부에 ″지금은 수습이 우선…빠른 쾌유 집중해달라″
- 도로 솟구치고 쓰나미로 바닷물 역류…일본 지진 피해 영상
- 대낮에 전자발찌 찬 채, 처음 본 여성 성폭행 40대 검거
- 버터 없는 버터 맥주, 결국 재판행…검찰, 제조사·대표 기소
- 무면허로 시속 100km 밟고 인터넷 방송도…초·중학생 체포
- ″'이재명 급습' 60대 피의자, 인터넷으로 구매한 흉기로 범행″
- 교통사고 환자 5초 진료하고 보험비 뜯어낸 한의사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