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식 유튜브 채널 '대구TV' 구독자 10만 돌파

이덕기 2024. 1. 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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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자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대구TV'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 '실버 버튼(유튜브 실버 크리에이터 어워즈)'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면서 "앞으로 100만명 달성을 목표로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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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버튼 [대구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는 자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대구TV'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 '실버 버튼(유튜브 실버 크리에이터 어워즈)'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실버 버튼은 구글 본사에서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한 유트뷰 채널에 수여하는 기념패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 등에 이어 전국 3번째다.

대구TV는 실·국장이 출연, 대구시 주요 정책을 직접 설명하는 '뉴스브리핑', '기자설명회'는 물론이고 현안과 이슈를 담당 직원이 직접 소개하는 '뉴스룸' 등의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면서 "앞으로 100만명 달성을 목표로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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