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 2파전 전망

제주방송 안수경 2024. 1. 2.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강경흠 전 도의원 사퇴로 치러지는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가 2파전으로 치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2일) 현재까지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 예비후보에 국민의힘 김태현 전 제주청년센터 기획홍보팀장과 진보당 양영수 의료영리화저지와 의료공공성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 집행위원장 등 2명이 등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제주시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김태현 예비후보(왼쪽), 양영수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강경흠 전 도의원 사퇴로 치러지는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가 2파전으로 치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2일) 현재까지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 예비후보에 국민의힘 김태현 전 제주청년센터 기획홍보팀장과 진보당 양영수 의료영리화저지와 의료공공성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 집행위원장 등 2명이 등록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번 보궐선거가 소속 의원 비위 행위로 치러지는 만큼, 후보 공천에 부정적인 의견을 중앙당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