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훈♥황지선, 부모 됐다...득남 후 발 사진 공개 “행복한 순간”

유키스 훈이 아빠가 됐다. 사진=탱고뮤직, 훈 SNS

훈, 득남 후 벅찬 소감

유키스 훈이 아빠가 됐다.

훈은 2일 자신의 SNS에 “너무 사랑스러운 저희 아들이 10개월 만에 마침내 건강하게 저희 부부 품으로 와주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한 순간이에요”라며 “고생해준 아내와 아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더욱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오늘 모두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아이의 양발이 담겨 있다.

같은 날 황지선 역시 자신의 SNS에 아이 발 사진을 올리며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털어놨다.

한편 훈은 지난 2014년 뮤지컬 ‘궁’을 통해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2022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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