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미 LH 광주전남본부장 취임…"취약계층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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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일 정수미 제15대 지역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광주 출신으로, 1991년 한국토지개발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해 본사 주택설계처, 행복주택처, 공공주택사업처, 도시경관단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정 본부장은 "LH 혁신방안 이행이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재무구조 개선과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며 "지역 균형발전과 주거 취약계층 지원 강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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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일 정수미 제15대 지역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광주 출신으로, 1991년 한국토지개발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해 본사 주택설계처, 행복주택처, 공공주택사업처, 도시경관단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판도 받고 있다.
정 본부장은 "LH 혁신방안 이행이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재무구조 개선과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며 "지역 균형발전과 주거 취약계층 지원 강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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