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천둥♥미미 듀엣으로 재데뷔 “아이돌 2막 함께”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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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혼을 앞둔 '아이돌 부부' 천둥(박상현)과 미미(정미미)가 듀엣으로 재데뷔한다.
이에 천둥의 누나 산다라박은 "나는 눈 오는 곳만 쏙쏙 피해 다니느라 첫눈 챌린지 못 하고 있는데 예쁘다~ 잘한다! 내가 가는 곳마다 눈이 멈춰"라고 댓글을 남겼고 미미는 "언니 우리 셋이 또 찍어요"라고 애정을 담아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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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혼을 앞둔 ‘아이돌 부부’ 천둥(박상현)과 미미(정미미)가 듀엣으로 재데뷔한다.
천둥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월 1일을 맞아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려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엠블랙으로서 아이돌 활동을 할 때부터 아이돌의 수명은 한계가 있으니 일찌감치 연기 활동을 시작하라는 조언을 참 많이 들어왔던 것 같다.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음악을 정말 사랑했던 나로서는 끝까지 음악을 하고 싶었고 나이가 차도 무대 위에 있는 모습을 늘 그려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미미와 내가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한다. 엠블랙과 구구단 활동은 끝이 났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캣트리버 (CATtRIEVER)라는 이름으로 한 팀이 되어 ‘1월 21일 12시’ 앨범 발매를 하게 됐다”고 알렸다.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는 지난해 7월 한 예능에서 4년째 비밀 연애를 해왔다고 고백하며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천둥은 “결혼으로 우리 인생 2막을 시작함과 동시에 아이돌로서도 함께 2막을 시작하려 한다. 형태에 국한되지 않고 오래도록 좋은 음악 들려드리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캣트리버 (CATtRIEVER)의 첫 앨범 5/26 타이틀곡 ‘SUNFLOWER’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캣트리버는 이날 공식 계정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영상과 ‘첫눈’ 챌린지 영상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천둥의 누나 산다라박은 “나는 눈 오는 곳만 쏙쏙 피해 다니느라 첫눈 챌린지 못 하고 있는데 예쁘다~ 잘한다! 내가 가는 곳마다 눈이 멈춰”라고 댓글을 남겼고 미미는 “언니 우리 셋이 또 찍어요”라고 애정을 담아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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