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장식할 로드FC 헤비급 타이틀전, '챔피언' 김태인 VS '日 악동' 세키노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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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용의 해' 2024년 갑진년에는 로드FC 헤비급 타이틀전이 펼쳐진다.
'로드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김태인(30, 로드FC 김태인짐)과 '일본 악동' 세키노 타이세이(23, FREE)는 2024년 첫 대회인 '굽네 ROAD FC 068'에서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른다.
그는 올해 2월에 개최된 '굽네 ROAD FC 063' 대회을 통해 로드FC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고, 2023년 로드FC에서 소화한 3경기에서 모두 TKO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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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푸른 용의 해' 2024년 갑진년에는 로드FC 헤비급 타이틀전이 펼쳐진다.
'로드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김태인(30, 로드FC 김태인짐)과 '일본 악동' 세키노 타이세이(23, FREE)는 2024년 첫 대회인 '굽네 ROAD FC 068'에서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른다. 개최 일자와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로드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김태인은 국내외 강자들을 이기며 4연승을 달리고 있다. 복싱 베이스의 김태인은 4경기 모두 KO 승을 거둘 정도로 강한 타격을 갖추고 있다.
김태인은 "(세키노가) 빠르고 리치도 잘 살리지만, 내가 질 게 없다. 세키노는 1라운드 때 죽을 거다"고 세키노를 디스했다.
세키노는 지난해 12월 열린 굽네 ROAD FC 067에서 허재혁(38, SHARK GYM)을 1라운드 58초 만에 KO 시켰다. 그는 올해 2월에 개최된 '굽네 ROAD FC 063' 대회을 통해 로드FC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고, 2023년 로드FC에서 소화한 3경기에서 모두 TKO 승을 거뒀다.
세키노는 "김태인을 1라운드 때 날려버리겠다. 생물적, 정신적 어떤 부분에서도 내가 더 강하다"며 대결을 앞두고 투지를 불태웠다.
사진=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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