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대대 조종사들 만난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2024. 1. 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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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2일 청룡대대로 불리는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제102전투비행대대에서 조종사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총장은 "6·25 당시 선배 전우들은 맨손으로 폭탄을 투하해 가며 불법 남침한 북한군을 격파했다"며 "70년이 지난 지금, 우리 공군은 북한 공군에 비할 수 없는 전력 우위를 자랑하지만 확고한 대적관과 정신전력에 있어서도 적을 압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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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2일 청룡대대로 불리는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제102전투비행대대에서 조종사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총장은 "6·25 당시 선배 전우들은 맨손으로 폭탄을 투하해 가며 불법 남침한 북한군을 격파했다"며 "70년이 지난 지금, 우리 공군은 북한 공군에 비할 수 없는 전력 우위를 자랑하지만 확고한 대적관과 정신전력에 있어서도 적을 압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군 제공) 2024.1.2/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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