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 "올해 100만 관람객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가 올해 100만 관람객을 목표로 삼고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
청남대는 다양한 변화와 시도들이 안정화되면서 올해는 100만 관람객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분석했다.
대통령 경호실장 숙소로 사용했던 경호실장동 리모델링을 올해 초 마무리 하고, 관람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청남대 관계자는 "지난해 추진했던 변화와 혁신으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더 많은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가 올해 100만 관람객을 목표로 삼고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
2일 청남대에 따르면 지난해 방문객 수는 72만명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청남대는 다양한 변화와 시도들이 안정화되면서 올해는 100만 관람객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분석했다.
대통령 경호실장 숙소로 사용했던 경호실장동 리모델링을 올해 초 마무리 하고, 관람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방치된 초소를 활용해 만든 벙커 갤러리를 추가 조성하고, 나라사랑 리더십 교육문화원도 준공한다.
청남대 관계자는 "지난해 추진했던 변화와 혁신으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더 많은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