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이재명 대표 피습에 "우리 정치 이 지경까지 참담하다"

박상욱 기자 2024. 1. 2.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에 "어쩌다 우리 정치가 이 지경까지 왔는지 참담하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일 자신의 SNS에 "이재명 대표를 향한 정치테러,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던 중 한 남성으로부터 흉기로 공격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월 도정 열린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에 "어쩌다 우리 정치가 이 지경까지 왔는지 참담하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일 자신의 SNS에 "이재명 대표를 향한 정치테러,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던 중 한 남성으로부터 흉기로 공격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