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우도환 장동건과 누아르 호흡 맞추나 “‘열대야’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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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혜리가 영화 '열대야' 출연을 검토 중이다.
1월 2일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측은 뉴스엔에 "혜리가 영화 '열대야'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열대야'는 김판수 감독이 연출 및 각본을 맡은 누아르 영화다.
한편 혜리는 영화 '빅토리'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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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겸 가수 혜리가 영화 '열대야' 출연을 검토 중이다.
1월 2일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측은 뉴스엔에 "혜리가 영화 '열대야'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열대야'는 김판수 감독이 연출 및 각본을 맡은 누아르 영화다. 혜리는 여자 주인공인 아리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배우 우도환, 장동건이 '열대야'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혜리가 이들과 함께 누아르 호흡을 맞출지 주목된다.
한편 혜리는 영화 '빅토리' 공개를 앞두고 있다.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피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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