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아동이 행복한 예산 만들기 '총력'

박재현 기자 2024. 1. 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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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은 군은 매월 아동참여정책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아동친화도시 인증기념 현판식 및 정책한마당을 열고 아동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동이 행복한 예산으로 변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보호자 모두가 만족하는 아동친화도시 예산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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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체육관에 실내놀이터 설치
예산군청사 전경.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이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은 군은 매월 아동참여정책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아동친화도시 인증기념 현판식 및 정책한마당을 열고 아동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한 백종원 외식산업개발원과 함께 아동 워크숍을 진행하는 한편 문화소외지역의 아동을 위해 어린이 뮤지컬 '엄마 까투리' 공연을 개최하는 등 아동 참여권과 행복권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윤봉길체육관에 실내놀이터를 개장해 추운 겨울방학 기간 관내 아동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놀이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만 12세 이하 아동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아동의 흥미를 만족시킬만한 키즈 바이크, 로보킹 등을 기존 에어바운스, 트램펄린, 튜브 범퍼카와 함께 선봬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이 행복한 예산으로 변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보호자 모두가 만족하는 아동친화도시 예산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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