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춰', 데뷔 카운트다운...'걸즈오브더이어', 26일 발매

이명주 2024. 1. 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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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비춰'(VCHA)가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비춰'가 새 싱글 '걸즈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걸즈 오브 더 이어'는 '비춰'의 데뷔 음반이자 3번째 싱글 앨범이다.

한편 '비춰'는 오는 26일 오후 2시 '걸스 오브 더 이어'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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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2024년을 대표하는 소녀들이 될게요!"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비춰'(VCHA)가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JYP 측은 지난 1일 공식 SNS에 소속 아티스트 데뷔 소식을 전했다. "'비춰'가 새 싱글 '걸즈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걸즈 오브 더 이어'는 '비춰'의 데뷔 음반이자 3번째 싱글 앨범이다. 이들은 지난해 9월과 12월 프리 데뷔 싱글을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도 그럴 게, 초대형 프로젝트 'A2K'를 통해 탄생했다. JYP가 유니버설뮤직그룹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와 협업했다.  

북미 최초로 K팝 트레이닝 시스템에 기반을 둔 글로벌 걸그룹이다. '비춰'는 정식 데뷔 전부터 호기록을 쏟아냈다.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다. 

신보에는 총 2곡이 담긴다. 데뷔 싱글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수록곡 '엑스오 콜 미'(XO Call Me)가 실렸다. 보컬 실력을 발휘한 곡들로 채웠다. 

실력파 작가진이 '비춰' 신보 작업을 맡았다. 유명 작곡가 마르쿠스 앤더슨, 클로이 라티머, 싱어송라이터 로렌 아퀼리나 등이 크레딧을 수놓았다.

한편 '비춰'는 오는 26일 오후 2시 '걸스 오브 더 이어'를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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