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오규식 LF 부회장 "고객 경험 혁신을 최우선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규식 LF 대표이사 부회장은 올해 변화를 기반으로 한 고객 경험의 혁신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2일 밝혔다.
오 부회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고금리 지속 등 불투명한 경제 상황과 예측할 수 없이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 속에서 '고객의 경험 혁신'을 최우선에 두고 브랜드의 변화 시도, 차별화된 제품 혁신을 이어가자"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규식 LF 대표이사 부회장은 올해 변화를 기반으로 한 고객 경험의 혁신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2일 밝혔다.
오 부회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고금리 지속 등 불투명한 경제 상황과 예측할 수 없이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 속에서 '고객의 경험 혁신'을 최우선에 두고 브랜드의 변화 시도, 차별화된 제품 혁신을 이어가자"고 전했다.
또 오 부회장은 "외부 시장 환경이 어려울수록 실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버리고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며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들을 만들어 가고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자"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패션 사업을 주축으로 부동산금융, 식품, 이커머스 등 다양한 업종별로 자원 배분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미래 성장의 모멘텀 발굴, 투자 극대화, 주주 가치의 제고를 추구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새로운 인사 제도를 통해 기틀을 마련한 자율, 창의, 혁신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구성원 모두가 자율적으로 일하고 성과에 책임질 수 있는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에 집중하고 구성원 스스로 브랜드 변화, 고객 가치 창출, 성장 모멘텀 발굴 혁신의 주체로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공격 `왕관 머리띠` 남성, 지난달 부산 행사에도 나타났다
-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이강인과 지인 사이"…열애설 부인
- `40대女 성폭행` 중학생 편지에 피해자 `소름`… "나와서 그러면 사람 아냐"
- "불멸이라 믿었는데"...새해 전날 숨진 111세 伊 최고령자
- `아빠차` 끌고나온 초·중생… 무면허운전에도 "촉법소년이라 귀가조치"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