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 이색 신년 월례회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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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새해를 맞아 이색적인 신년 월례회의로 눈길을 끌었다.
지원청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월례회의에는 직원과 환경교육과 학부모회, 서산행복교육지구 유공 표창 수상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신년회의 틀을 바꿔 직원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위해 이색 월례회의를 꾸준히 해나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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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튀기는 교육장, 와플 굽고 솜사탕 만드는 과장
[서산]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새해를 맞아 이색적인 신년 월례회의로 눈길을 끌었다.
지원청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월례회의에는 직원과 환경교육과 학부모회, 서산행복교육지구 유공 표창 수상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팝콘을 튀겨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덕담을 전했고, 이상무 교육과장과 김낙교 체육인성건강과장은 와플을 구워주며 격려했다. 이종옥 행정과장은 솜사탕을 만들어 줬다. 자유로운 분위기와 대화할 수 있는 월례회의가 되도록 요리 모자와 앞치마를 착용하기도 했다.
이번 월례회의는 새해를 맞이하여 기존의 전형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신선하고 이색적인 분위기에서 화합을 다지도록 진행했다. 참석한 직원과 수상자들은 시종일관 웃으며 새해를 다짐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신년회의 틀을 바꿔 직원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위해 이색 월례회의를 꾸준히 해나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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