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11대 대표이사 최종진 사장 취임
박지혁 기자 2024. 1. 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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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 포항 스틸러스의 제11대 대표이사로 최종진 사장이 2일 취임했다.
최 신임 사장은 달성고와 영남대 행정학과 졸업 후 1989년 포스코(당시 포항종합제철)에 입사해 인사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거쳤다.
최 사장은 "창단 50주년을 넘어서 100주년을 바라보는 구단, 포항 시민께 힘을 주고 사랑받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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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께 힘을 주고 사랑받는 구단 되겠다"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 포항 스틸러스의 제11대 대표이사로 최종진 사장이 2일 취임했다.
최 신임 사장은 달성고와 영남대 행정학과 졸업 후 1989년 포스코(당시 포항종합제철)에 입사해 인사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거쳤다.
포스코 P&S 경영기획실장, 포스코 ICT 경영지원실장, 포스코 HR실장, 포스코 행정부소장, 포스코인터내셔널 HR지원실장으로 근무했고, 2022년부터 포스코이앤씨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을 지냈다.
최 사장은 "창단 50주년을 넘어서 100주년을 바라보는 구단, 포항 시민께 힘을 주고 사랑받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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