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훈·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결혼 1년 반 만에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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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멤버 훈(32)과 그룹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34)이 아들을 얻었다.
앞서 훈과 황지선은 2022년 5월 결혼했다.
훈은 이날 SNS 계정에 아들의 발을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너무 사랑스러운 저희 아들이 10개월 만에 마침내 건강하게 저희 부부 품으로 와주었습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한 순간이에요"라고 썼다.
황지선은 훈과 같은 사진을 SNS 계정에 올리면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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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의 소속사 탱고뮤직 관계자는 2일 이데일리에 “훈이 오늘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앞서 훈과 황지선은 2022년 5월 결혼했다. 이후 훈은 지난해 10월 SNS 계정을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훈은 이날 SNS 계정에 아들의 발을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너무 사랑스러운 저희 아들이 10개월 만에 마침내 건강하게 저희 부부 품으로 와주었습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한 순간이에요”라고 썼다.
이어 훈은 “고생해준 아내와 아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더욱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황지선은 훈과 같은 사진을 SNS 계정에 올리면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훈은 지난해 6월 유키스의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플레이리스트’(PLAY LIST) 활동을 펼쳤다. 황지선은 2017년 걸스데이 멤버로 두 달여간 짧게 활동했고, 이듬해부터 2019년까지는 또 다른 그룹 샤플라 멤버로 대중과 만났다. 지난해에는 웹드라마 ‘춘정지란’에 출연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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