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충북청주, 수비수 김지훈·미드필더 김민식 영입
이영호 2024. 1. 2.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가 수비수 김지훈(24)과 미드필더 김민식(26)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김지훈은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산하 유스팀인 유성중과 충남기계공고를 나와 우선지명을 통해 2019년부터 대전에서 뛰었다.
수비수 김민식은 2020년 충남아산을 통해 프로에 데뷔했고, 이후 K3리그 김해시청축구단과 화성FC에서 뛰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가 수비수 김지훈(24)과 미드필더 김민식(26)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김지훈은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산하 유스팀인 유성중과 충남기계공고를 나와 우선지명을 통해 2019년부터 대전에서 뛰었다.
2020년 U-21 대표팀 소집 명단과 2021년 U-23 아시안컵 예선 대비 소집 훈련 명단에도 포함됐던 김지훈은 대전에서 5시즌 동안 18경기에 출전했다.
수비수 김민식은 2020년 충남아산을 통해 프로에 데뷔했고, 이후 K3리그 김해시청축구단과 화성FC에서 뛰었다. 윙백, 미드필더, 윙어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게 장점이다.
horn9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종합) | 연합뉴스
- [영상] "너무아프다" "드럽게 못난 형"…배우 송재림 비보에 SNS '먹먹' | 연합뉴스
- 3번째 음주운전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인터뷰] "중년 여성도 젤 사러 와…내몸 긍정하는 이 많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멜라니아 "트럼프 사귈때 '골드디거' 뒷말…나도 잘나간 모델" | 연합뉴스
- 차에 치인 고양이 구조 요청하자 현장서 죽인 구청 용역업체 | 연합뉴스
- 8년 복역 출소 5개월만에 또…성폭행 40대 이번엔 징역 15년 | 연합뉴스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연합뉴스
- 고교 화장실 불법촬영 10대 징역 6년…교사노조 "엄중 판결"(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