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작품 속 ‘청룡’…광주서 전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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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을 소재로 한 다양한 전시가 광주광역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의 초대작가는 우청 김생수, 다음 김창덕, 김평준, 김혜경, 임종두 작가와 국어학자 손희하(전남대 명예교수)씨로, 작가들은 그림과 모션 그래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품 속에 용을 형상화했습니다.
오는 6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에는 오색 구름을 휘감고 여의주를 향해 솟아오르는 용을 비롯한 3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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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을 소재로 한 다양한 전시가 광주광역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 은암미술관은 지난달 28일부터 용의 의미를 고찰하기 위한 기획초대전 '미르, 나르샤'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의 초대작가는 우청 김생수, 다음 김창덕, 김평준, 김혜경, 임종두 작가와 국어학자 손희하(전남대 명예교수)씨로, 작가들은 그림과 모션 그래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품 속에 용을 형상화했습니다.
민아트갤러리도 무량 박하용 작가의 용 그림 개인전을 열고 있습니다.
오는 6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에는 오색 구름을 휘감고 여의주를 향해 솟아오르는 용을 비롯한 3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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