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작품 속 ‘청룡’…광주서 전시 잇따라

김호 2024. 1. 2.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을 소재로 한 다양한 전시가 광주광역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의 초대작가는 우청 김생수, 다음 김창덕, 김평준, 김혜경, 임종두 작가와 국어학자 손희하(전남대 명예교수)씨로, 작가들은 그림과 모션 그래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품 속에 용을 형상화했습니다.

오는 6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에는 오색 구름을 휘감고 여의주를 향해 솟아오르는 용을 비롯한 3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을 소재로 한 다양한 전시가 광주광역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 은암미술관은 지난달 28일부터 용의 의미를 고찰하기 위한 기획초대전 '미르, 나르샤'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의 초대작가는 우청 김생수, 다음 김창덕, 김평준, 김혜경, 임종두 작가와 국어학자 손희하(전남대 명예교수)씨로, 작가들은 그림과 모션 그래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품 속에 용을 형상화했습니다.

민아트갤러리도 무량 박하용 작가의 용 그림 개인전을 열고 있습니다.

오는 6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에는 오색 구름을 휘감고 여의주를 향해 솟아오르는 용을 비롯한 3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