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스타일리스트 "늘 따뜻했던 우리 오빠, 벌써 그립다" 추모

김현희 기자 2024. 1. 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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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故 이선균의 스타일리스트가 고인을 그리워했다.

2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선균 스타일리스트가 SNS에 쓴 글'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늘 다정하고 따뜻했던 우리 오빠. 피팅 때마다 의견 존중해 주시고 믿어주셨던 나의 오빠. 이 옷 픽스, 착장이 너무 예쁘다며 뭘 입을지 고민하셨던 오빠가 벌써 그립다"고 고인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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