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 최고 7% '잘파 적금' 출시

이정필 기자 2024. 1. 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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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저축은행은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아동·청소년과 그 부모를 우대하는 '잘파 적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저축은행에 따르면 잘파 적금의 가입대상은 만16세 이하의 본인이나 그 부모다.

만12세 이하의 아동·청소년 본인이나 그 부모에게는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7.0%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적금은 가까운 하나저축은행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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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하나저축은행은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아동·청소년과 그 부모를 우대하는 '잘파 적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잘파는 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세대((Z+알파)를 통칭하는 합성어다.

하나저축은행에 따르면 잘파 적금의 가입대상은 만16세 이하의 본인이나 그 부모다. 월 최대 10만원까지 최장 3년간 연 단위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6.0%다. 만12세 이하의 아동·청소년 본인이나 그 부모에게는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7.0%의 금리를 제공한다.

입학·졸업일로부터 6개월 이내 중도 해지 시 해지시점의 특별중도해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이 적금은 가까운 하나저축은행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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