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곳곳 눈·비‥스모그 유입돼
[뉴스외전]
내일도 예년보다 덜 추운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곳곳에 눈이나 비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남부 지방에 오후에는 중부지방에 눈, 비가 내릴 텐데요.
예상 적설량을 보시면 제주 산지에 5에서 10cm, 강원 내륙 산지와 호남 내륙, 경남내륙에 1에서 3cm, 경기 동부에도 1cm 안팎의 눈이 조금 쌓일 수 있겠습니다.
또 국외에서 스모그도 유입돼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청은 일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영서와 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띠겠습니다.
이 먼지는 주 후반까지도 계속 머물 것으로 보여서 호흡기 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최저 기온은 서울이 0도로 예년보다 5도가량 높겠고요.
낮에도 큰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서울이 5도, 광주와 대구 8도, 부산 9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모레 아침 기온은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면서 반짝 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558611_3649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경정맥 손상 의심‥서울로 긴급이송해 수술"
- 윤 대통령, 일본 강진에 위로전‥"지진 피해 복구 지원"
- 한동훈, 이재명 피습에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엄정 신속 수사해야"
- 국방부 "김정은 '무력충돌' 발언은 체제 결속·남남 갈등 유발 위한 것"
- 경찰 "'불법 촬영 의혹' 황의조, 오는 5일까지 출석 요구"
- '내가 이재명' 왕관 쓴 남성, 지지자인 척 사인 요구하더니‥
- 쓰나미 주의보에 '독도' 넣은 日‥"우리 정부 강력히 대응해야"
- "영토도 모르는 국방장관이 무슨‥'정신나간' 교재" 맹폭한 광복회
- '파리 술자리 비용' 비공개‥"국가이익 침해라니 황당"
- 김진표 "민주주의 위협" 이준석 "극단행동 용납 안 돼"‥정치권 일제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