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대전농협본부장, 대전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곽상훈 기자 2024. 1. 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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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김영훈 대전본부 총괄본부장이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농협 대전본부는 2일 제22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으로 취임한 김영훈 본부장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김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김종우 조합운영협의회 의장 및 관내 조합장·상임이사,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관내 지점장 등 대전농협을 대표하는 임직원 100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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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인·시민과 행복한 미래 열어갈 것"
김영훈 농협 대전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일 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2024. 01. 02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농협중앙회 김영훈 대전본부 총괄본부장이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농협 대전본부는 2일 제22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으로 취임한 김영훈 본부장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김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김종우 조합운영협의회 의장 및 관내 조합장·상임이사,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관내 지점장 등 대전농협을 대표하는 임직원 100여 명이 함께했다.

김 본부장과 임직원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갑진년(甲辰年) 새해 대전농협의 힘찬 정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김 본부장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농업인·시민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겠다”면서 “농업·농촌을 둘러싼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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