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구미갑 예비후보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하겠다"
정우용 기자 2024. 1. 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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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22대 총선 국민의힘 경북 구미갑 예비후보(63)가 2일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죄를 지었으면 국회의원 할아버지도 잡혀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9·10대 경북도의원을 역임했으며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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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이태식 22대 총선 국민의힘 경북 구미갑 예비후보(63)가 2일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죄를 지었으면 국회의원 할아버지도 잡혀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들이 180여개의 특권을 누리고 있는데, 특권을 폐지해 정치의 정상화를 이루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9·10대 경북도의원을 역임했으며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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