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올해 전북 4대도시 도약…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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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2일 올해 첫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전북 4대 도시 도약으로 새로운 완주 시대를 열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유 군수는 "완주군은 지난해 첫 국가산단 유치와 대규모 기업유치, 인구 증가로 새로운 도약의 시점에 서있다"며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기 조성과 테크노 제2산단 완전 분양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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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2일 올해 첫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전북 4대 도시 도약으로 새로운 완주 시대를 열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군은 올해 △테크노 제2산업·농공 단지 분양률 100%달성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기 조성 △만경강 활성화 △복지 친화도시 선도 등을 주요 군정 목표로 정했다.
유 군수는 "완주군은 지난해 첫 국가산단 유치와 대규모 기업유치, 인구 증가로 새로운 도약의 시점에 서있다"며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기 조성과 테크노 제2산단 완전 분양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경강 재해예방과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을 본격화하고, 스포츠·관광 분야 육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제와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역량을 집중해 전북 4대 도시로 도약하고 새로운 완주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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