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구체적인 계획 실현하는 한 해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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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전북 진안군수는 2일 "갑진년은 역동적으로 진안을 건설의 구체적인 계획을 실현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전 군수는 이날 브리핑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는 진안군의 발전과 변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진안군이 가진 잠재력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던 중요한 한 해였다"면서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진안군의 성공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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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는 2일 “갑진년은 역동적으로 진안을 건설의 구체적인 계획을 실현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전 군수는 이날 브리핑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는 진안군의 발전과 변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진안군이 가진 잠재력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던 중요한 한 해였다”면서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진안군의 성공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전북개발공사와 도시개발을 위한 협약 체결과 5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로 진안읍 월랑지구(면적 9만9472㎡)에 600여 세대의 주택과 상업 시설, 공원 등이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인구감소에 대응함과 동시에 원도심 기능 회복을 통해 진안을 떠나지 않고 되찾는 도심의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산, 용담호 등 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산림·자연·문화자원들의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면서 “생태관광도시 도약을 향한 사업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따.
또 “진안군은 군립자연휴양림과 진안고원 지방정원을 조성해 산림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국립 지덕권 산림치유원과 연계한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면서 “용담호 에코토피아 프로젝트 조성사업과 용담호 생명수 탐방길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생태관광의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하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진안군의 신년화두는 물이 자연스럽게 흘러 개천을 이룬다는 뜻의 수도거성(水到渠成)”이라며 “이처럼 진안군도 그동안 꾸준히 마련해온 발판들이 가시적인 진안군의 발전과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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