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21개월 만에 개당 4만 5천 달러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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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21개월 만에 처음으로 개당 4만5천 달러, 약 5천848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오늘(2일) 싱가포르시장에서 비트코인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으로 아침부터 매수세가 몰려 4만5천 달러를 넘어 장중 4.3% 오른 4만5천355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큰 가상화폐인 이더리움도 2.6% 상승하는 등 다른 가상화폐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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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21개월 만에 처음으로 개당 4만5천 달러, 약 5천848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오늘(2일) 싱가포르시장에서 비트코인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으로 아침부터 매수세가 몰려 4만5천 달러를 넘어 장중 4.3% 오른 4만5천355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2022년 4월6일 이후 최고치입니다.
두 번째로 큰 가상화폐인 이더리움도 2.6% 상승하는 등 다른 가상화폐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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